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탈특급이 9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추석 맞이 소비자 깜짝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할인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양주시, 이천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부천시까지 13개 지자체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 내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상 지역 중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지자체도 있어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5일 산본로데오에서 펼쳐진 2024년군포시 사회복지축제에 참석하여 아동 배움 보장 캠페인 ‘ 배움 빈 공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아동의 동등한 배움 보장,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중단 예방과 학교 밖에서도 학업이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 건강장애학생의 충분한 배움과 질 높은 교육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배움의 빈 공간을 채우는 서명 참여로 진행됐다. 또한 군포시 지역사회 내에 모든 아동의 배움의 빈 공간을 채우는 군포배움채움위원회 서약 서명 참여도 진행된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부장은 “모든 아동이 차별없이 배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하지만 심리적인 어려움이나 질병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배우고 싶어도 이를 이어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며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지역사회 내에 시민 군포배움채움위원회 서명을 통해 지역사회에 시민의 참여에 앞장서며(도모하며), 학교 밖 청소년과 건강장애학생을 포함한 학습소외아동에게 맞춤형 배움을 지원하고 아동·청소년에게 진로 탐색과 교육지원을 지속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하여 지난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과천시는 적극행정평가의 평가와 적극행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시민과 실무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평가단은 사례별로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 5개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상은 △가족아동과 장형지 팀장(다자녀 양육바우처 지원으로 생활 속 체감형 출산육아친화정책을 펴다)이 수상했다. 과천시의 다자녀 양육바우처 지원사업은 만 8세 이상 13세 미만의 둘째아 이상 자녀를 둔 과천 시민(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소득 기준의 제한 없이 다자녀 출생 순위별 정책발행금을 지역화폐로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저출생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다자녀 가정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려상은 △교통과 김성대 주무관, 김용석 팀장(광역긴급차량우선신호 도입으로 과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다) △건강증진과 정하은 주무관, 김선희 팀장(건강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실효성 있는 산후지원 정책 발굴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템템마켓’ 행사가 지난 5일, 별양동 중심 상가 우물터 일원에서 열렸다. 과천 시민과 지역공동체, 사회적 경제조직의 교류 확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등 25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의 전시와 판매, 시민들이 관련 제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 등이 있었으며, 9백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보고 구매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사회가 날로 양극화되고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역 내에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5일 오후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6일 오후에는 중앙시장・박달시 장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틀에 걸쳐 전통시장 내 각 점포를 둘러보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했으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시장은 과일, 두부 등 음식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했다. 최 시장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안양시도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구입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갈현동과 별양동의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명절 선물인 참치통조림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구성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현동과 별양동을 관할하며 지역사회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초 각 동의 가구 특성과 복지 욕구 조사를 진행해 ‘명절선물 행복 나눔’ 사업을 특화사업으로 결정했다. 최달용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자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6일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신왕섭 실장, 최영근 상무, 노선희 시의원,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이종훈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의 지정 기탁으로 관내 노인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왕섭 실장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꾸준한 기부 활동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의왕시가 되도록 시에서도 잘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플레이러닝 이민성 대표의‘소통과 협업, 문제해결’을 주제로 한 팀빌딩 체험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사명감이 있어 따뜻한 지역사회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 1월 12일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의왕시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관내 기업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으로부터 후원받은 배 93박스(425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 93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변함없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베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내 기업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총 24개소로 자원봉사 홍보,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평가, 신기술 심사 및 기술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 국토교통분야 연구개발(R&D) 전문기관으로 지난해에는 관내 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박달1동, 충훈동 등 3곳의 행정복지센터가 6일 비케이전자(주)로부터 총 1천2백만원 상당의 라면(40개입) 474박스를 기탁받았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관내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비케이전자(주)(대표 유병기)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2004년부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전기매트 등 다양한 생활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석수2동 등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추석 연휴 전까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병기 비케이전자(주)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비케이전자(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