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나병석 기자 | ㈜디쌤은 3월 24일 월요일 2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에서 ㈜디쌤은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에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수면 안경 1,600개, 이지룰러 레이저줄자 460개를 지원했다. ㈜디쌤(대표이사 이유형)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정밀측정, 저항측정, 검사장비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또한, 수면 안경, 임플란트&치열교정기 관련 장비 개발 등 다방면으로 사업이 커지고 있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이며 성실 납세자 인증도 획득하였다. 이유형 대표이사는 수면 안경은 불면증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편안한 잠을 선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물품이 화성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사용되어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지룰러 레이저줄자는 작은 사이즈에 휴대성이 좋아 가정이나 공사장 등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번 기탁을 통해 ㈜디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계속해서 화성시의 더 나은
국민신보 김철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외국인 등 취약계층 결핵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외국인과 취약계층에 결핵 조기 진단·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을 비롯해 박덕성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서구 보건소는 이번 협약화 함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결핵 예방과 치료 등 지역 사회 건강 지원 체계 유지에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신보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캐리어경기안산총판(대표이사 이성우)으로부터 공기청정기 40대(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상록구에 소재한 ㈜캐리어경기안산총판은 본사 인증 직영 냉난방 전문 업체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우 ㈜캐리어경기안산총판 대표이사는 “미세먼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이성우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신보 고진석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민간봉사단체인 “향기로운 봉사회”(회장 이황용)는 19일 2025년 향기로운 봉사회 장학금 수여식을 삼동 ‘카페드이유’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새내기장학금, 칭찬장학금, 신규생활장학금 등 총 3분야로 대학 진학 및 사회 초년생이 된 학생들에게 300여만 원을 지급했다. 한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 향기로운 봉사회는 지난 2010년 1월 12일 구성돼 회원 17명으로 15년간 꾸준히 지역 봉사, 문화역사 탐방, 장학회,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황용 회장은 “그동안 향기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장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이제 어엿한 대학생과 사회인이 된 것을 축하하고,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들이 되어 향기로운 봉사회를 이어가는 향기 가족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배오혁 광남1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향기로운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회가 15주년이 된 것을 축하하며 광남1동에 향기로운 봉사단체가 있어 지역사회에 많은 본보기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신보 김용갑 기자 ㅣ 지난 20일, 에브리리를띵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에브리리를띵은 모든 작은 것들이라는 뜻으로 매일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아름다움을 나눈다는 마음을 가지고 운영하는 생화 전문 꽃집 겸 소품샵으로, 이날 체결식에는 에브리리를띵 정윤하 대표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3년부터 매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신잔치에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자 반려식물이 될 수 있는 꽃 화분을 10개씩 전달하고 있으며,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기쁨과 행복을 더해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정윤하 대표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작은 꽃 화분이지만 식물을 보면서 잠시나마 활력을 느끼고, 정서적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에브리리를띵이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운영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에브리리를띵 정윤하 대표님께서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르신들께 소중한
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동부건설(주)(대표 이붕래)에서 지난 19일 여주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거수)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현물 라면 1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동부건설(주)은 작년 8월에도 금사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동부건설(주) 이붕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자 한다.”며 “작으나마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사면 박거수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보여주신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낸다.”며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금사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되어 훈훈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국민신보 송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몽과자 베이커리에서는 지난 19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세트당 3만원 상당의 수제 쿠키 10상자를 기부했다. 송정민 몽과자 대표는 “청소년들이 온정이 담긴 쿠키 한조각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한 마음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온정을 전달 하고싶다”고 밝혔다. 몽과자는 2024년에 90가구에 나눔의 혜택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50가구 이상에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위기 가정에 수제쿠키를 잘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고 말했다.
국민신보 유기영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19일, 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남·여)연합회(남성연합회장 박주성, 여성연합회장 이미숙)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0kg짜리 쌀 40포(총 4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로,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 날을 기념해 열린 제4주년 기념행사에서 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주성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도 쌀 123포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화재 예방과 재난안전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의용소방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 서구 빌라 화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초등학생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844만 4천 원을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인천시교육청과 산하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44만 4천 원과 익명의 중년 부부가 기탁한 300만 원을 더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익명의 부부는 학생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한 후 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위로의 뜻과 함께 성금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성금 외에도 인천 지역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 이재민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도 함께 전달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희생된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유가족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인수, 민간위원장 강영길)는 18일, 협의체 위원 6명이 함께한 가운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펼쳤다. 대상 가정은 입암면 양항리에 거주하는 91세 노인가구로 출입구 계단이 좁고 문턱이 높아 낙상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최근에는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일이 생겨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좁고 불규칙한 집 계단을 확장하고 낙상 방지를 위해 난간에 안전바를 설치하면서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돕는 맞춤형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 공사비 절감을 위해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능기부로 펼친 봉사활동이라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혜자 김OO 할머니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낡고 오래된 집을 고칠 생각도 못 하고 지냈는데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고쳐줘서, 덕분에 여생을 편히 지낼 수 있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때 그 가치와 즐거움이 배가 된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먼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