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적십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7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시청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박정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는 긴급재난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이 닥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크고 작은 재난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조성하여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나병석 기자 |
현서농협은 지난 11일 청송군 노인회 현서면 분회 정기총회에 윤춘헌 조합장이 참석하여 경로당 운영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서농협은 현서면 33개 경로당에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서면 노인회 박인환 회장은 “농협에서 매년 경로당에 지원을 해줘서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현서농협 윤춘헌 조합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및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신보 기유경 기자 |
부평구 부평1동은 솥뚜껑구이 부평역점 및 양촌리 화로구이 부평역점으로부터 각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복지 성금 200만원씩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백명자 솥뚜껑구이 부평역점 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자영 양촌리 화로구이 부평역점 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두 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김철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13일 이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천 에스케이하이닉스 현장 사무실에서 건설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 중인 한미글로벌 직원 21명이 참여해 총 47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한미글로벌 직원들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난해 9월부터 에스케이하이닉스 현장 주변 플로깅을 시작으로 강아지 터그 만들기, 나눔 목도리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직원 급여의 1%와 회사의 후원금으로 조성되는 ‘더블 매칭 그랜트’를 운영하며 주요 사회공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 걸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우리는 훌륭한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라는 것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1996년 창립 이래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매월 진행하며 전체 직원의 87% 이상이 정기적으로
이천시 관고동은 이천시 새마을금고로부터 지난 13일 쌀 3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전달된 쌀은 관고동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좀도리는 평소에 쌀을 조금씩 덜어 모아두었다가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남을 도울 때를 대비해 마련해놓은 단지인데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상부상조 정신을 살려 이를 사회공헌 사업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 직원들과 회원 그리고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로부터 쌀을 기증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방식 이다. 이상필 이천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로 21년째 이 운동이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시켜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라며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에 조경희 관고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전달받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인천 서구는 13일, ㈜에스디산업개발(대표 신화섭)로부터 두유 100박스(1박스 24개입)를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에스디산업개발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하며 도장공사, 미끄럼방지 포장재들 산업 물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에스디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하고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들과 노인분들에게 필요한 두유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김철 기자 |
청송군은 청송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대장 김옥화)가 지난 13일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6포, 라면 10박스, 소화기 20대를 청송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옥화 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대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기유경 기자 |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검단금호어울림아파트(입주자대표 회장 강현기) 주민들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지원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 ‘전국 아파트 크리스마스 트리 경연대회’ 특별상 수상 상금으로 마련됐다. 검단금호어울림아파트 입주자 대표 강현기 회장은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트리 꾸미기로 받은 특별상 상금 전액을 지역주민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은자 아라동장은 “기부의 취지에 맞게 적합한 대상자에 성금을 지원하겠다”라며 “아라동 지역 주민들 사회적 연대감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신학기 자녀돌봄 비용이 필요한 저소득 다자녀 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신보 김철 기자 |
안성시는 지난 7일 (주)선진, KC그룹 가족봉사회, 세모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기부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주)선진 현금 1,000만 원 기부 양성면에 위치한 (주)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회사 미션을 실천하고자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현금을 기부했다. ◇ KC그룹 가족봉사회 설 명절 선물세트 49개 기부 KC그룹 가족봉사회는 KC그룹 임직원의 회사봉사단체로 수시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관내 시설 및 가정위탁 등 보호종료아동에게 멘토링 사업과 더불어 2024년 추석부터는 매년 명절마다 선물세트(스팸과 한과)를 전달해오고 있다. ◇ 세모신용협동조합 현금 500만 원 기부 최근 충북에서 안성으로 이전 개소한 세모신협은 개소식 축하 화환과 물품 대신 현금으로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하고 축하금 전액을 기부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관내 기업과 봉사단체의 참여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시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모금된 기부금(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를 통해
푸주옥 하남점(대표 송한모)이 지난 22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에 하남시 지역주민을 위해 설렁탕 50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조손가정 및 아동과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송한모 대표는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 및 어르신에게작은 힘이라도 더해드리고 싶었다.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통해 따뜻함과 건강을 모두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성 관장은 “힘든 시기에 잊지 않고 매년 후원해주시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온정을 가득 담은 음식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푸주옥 하남점은 매년 후원을 통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고립감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하남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국민신보 김용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