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지회장 최영숙)는 22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7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만두 나눔 행사’와 ‘제3회 희망나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사자와 가족,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사랑의 떡국떡·만두 나눔 행사는 ‘이안파트너스’(대표 장은영)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준비된 떡국떡과 만두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회원 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이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장학금은 ‘CPC KOREA’(대표 김영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최영숙 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열 장애인복지과장은 “나눔 행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애쓴 후원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신보 김연길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0일 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선희기)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572kg(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한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등에게 가구당 2kg씩 286가구에 전달됐다. 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 선희기 지부장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 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국민신보 박천석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1일 동국제강(관리이사 이치광)이 설 명절을 맞아 포항사랑상품권 1,000장(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 이치광 관리이사, 김진수 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랑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품권 기탁은 포항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포항시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광 동국제강 관리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동국제강의 이번 기탁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동국제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기탁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신보 김병철 기자 |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단장 김경숙)이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이는 매년 징검다리봉사단에서 관고동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로, 올해는 단원들이 물김치와 소불고기, 전 3종(동태전, 삼색전, 버섯전), 잡채를 직접 조리하고 사골국, 떡국떡, 만두도 같이 준비하여 취약계층 대상자 60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매주 밑반찬 봉사를 하며, 명절에는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밑반찬 지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숙 단장은 “올해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도 함께 수고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단체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계속 앞장서겠다”라며 변함없는 봉사 의지를 다졌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추운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회장 김은하)는 지난 20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을 위해 백사사랑봉사회 회원들은 수제만두, 물김치 그리고 전을 만들어 명절에 홀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대상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살피는 등 지역 내 복지 메신저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이웃으로 활동했다. 백사사랑봉사회 김은하 회장은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받으실 분들이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며 반찬을 만들고, 만든 음식을 전달할 때 받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면 보람을 얻는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밑반찬을 만들고 직접 전달까지 해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백사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 2회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봉사원들이
포항시는 ㈜삼화피앤씨가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42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백미 10kg, 건어물, 휴지, 식용유 등 한 박스당 25만 원 상당의 일상용품 세트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위혁 삼화피앤씨 대표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삼화피앤씨의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시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피앤씨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민신보 김병철 기자 |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회장 오대원)는 1월 1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인재육성을 위하여 성금 591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과 장학금은 영양군 관내 경로당 184개소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오대원지회장을 비롯한 영양군지회 임직원들이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오대원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지회장은 ‘이번 기부금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라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관내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매년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지역인재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과 장학금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곳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은 각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 계층과 지역학생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포항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 새해 첫 고액기부자 지영환 화인의원 원장에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재선 포항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으로, 지영환 원장은 올해 첫 번째 포항 지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포항의 제12호 회원으로 등록됐다. 지영환 화인의원 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의 힘을 전파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전해준 지영환 아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올 한 해도 포항 지역이 온기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명절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개최됐다. 전달된 지원금은 총 9,200만 원으로, 설 명절을 맞아 포항 지역의 다문화,
영양군(군수 오도창)이「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주)익장건설(대표 김연희)과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영양지구(회장 이찬직)은 1월 15일 영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연희 ㈜익장건설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고마움을 환원코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영양지구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생신상차리기, 장애인 가구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이찬직 회장은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후원을 받아 설날맞이 떡국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장과 상록봉사단 단장, 관내 장애인 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100만 원 상당의 떡국 재료는 안양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사회적고립가구 100가구의 식탁에 전달되어 새해의 온기와 풍성함을 가득 채웠다.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퇴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 1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목표로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최대호 이사장은 “한파와 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하고 다각적인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신보= 국민신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