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5일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이 연말을 맞아 1,8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의미 있는 기부로, 지산그룹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해서 기여하고 있다. 지산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은 이번 연말 기탁뿐만 아니라 올해 9월에도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월 지산그룹이 이천시에 2,000만 원을 기탁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난방유 쿠폰으로 지원되었다. 이를 통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지난 9월과 이번 성금 기탁은 모두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진행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산그룹은 매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산그룹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김상희)는 11월 23일(토) 안동시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변광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가구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기부하며 따듯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탄 기부 현장에서 대한방사선협회 경상북도 회원들과 용상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김상희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해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방사선사협회는 방사선사의 권익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서, 매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료봉사 및 물품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지난 25일, 영양군청(군수 오도창)을 찾아 약 9,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아동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이 참석해 후원금을 영양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영양군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 ▲긴급한 경우 필요한 생계비 지원 ▲긴급 의료비 지원 ▲주거권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이 아동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시에 위치한 국공립 아이사랑어린이집(원장 임순례) 원생과 교직원들이 11월 20일(수) 사랑이 담긴 생필품과 식료품 15박스를 강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치 이웃기웃 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으로 진행됐으며, 후원물품은 라면, 쌀, 휴지,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기탁받은 물품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임순례 원장은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활동에 다같이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된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주민들이 다가올 겨울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영양천궁허브(대표 김일구)는 20일(수) 영양군(군수 오도창)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백미 50포(1포 20kg, 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양천궁허브는 천궁과 당귀 등 지역 토종자원을 활용해 가공, 유통을 담당하는 업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해마다 쌀, 성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김일구 대표는 “직접 수확한 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온기를 더해 준 김일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신보 유기영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은 지난 12일 꿈나래어린이집(원장 김현지)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꿈나래어린이집 원생들이 텃밭에서 키운 작물로 시장놀이를 하여 나온 수익금과 꿈나래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기부금을 토대로 마련되었다. 후원물품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한 담요, 핫팩, 양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지 원장은 “꿈나래 어린이집은 예전부터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해왔는데, 올해부터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서도 나눔을 이어가려고 한다. 꿈나래어린이집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 보내주신 꿈나래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전달주신 후원 물품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신보 주재영기자 | 과천시 별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함께 나누는 음식, 함께 나누는 情’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반기마다 진행되며,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별양동에서 마련한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부침개와 미역국 등 음식을 직접 만들며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연 별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음식을 함께 만들고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김임숙 별양동장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별양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유기영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는(지부장 윤주섭)는 지난 6일 평택시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슈퍼오닝(백미 10㎏) 858포(3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농협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기업으로, 영농철에는 대학생,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농촌 일손 돕기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시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을 시작으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밥상을 위한 슈퍼오닝(쌀)과 이웃돕기 성금을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책가방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와 올겨울 한파 예보로 걱정이 많을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NH농협 평택시지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번 나눔은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재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숙)는 11월 12일 일월면 종합복지회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줄 김장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회원들은 배추 250포기를 관내 농가에서 직접 구입하여 씻은 후 양념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일월면 내에서 생계가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50명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권재영, 새마을부녀회장 신미숙은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일월면들과 함께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일월면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일 일월면장은 “일월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달한 김치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월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매년 “행복나눔, 이웃사랑 나누기”를 실천하며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시 길안초등학교(교장 함미화) 학생들이 정성껏 담은 김장 김치로 11월 11일(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2024학년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김장 나눔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안겨줬다. 김장을 처음 해보는 학생들은, 서툴지만 열정적으로 정성껏 김장 김치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김치 중 일부는 지역의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 6세대에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1926년 개교 이래 길안면 지역의 인재 양성에 힘써온 길안초등학교는 ‘주도성과 포용성으로 더불어 빛나는 학생’을 목표로 ‘오늘과 내일을 잇는 새 희망 길안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눔은 학생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함미화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길안면 관계자는 “길안초 학생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