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기유경 기자 | 청송군 부남면 소재 악바리 식당(사장 김기섭)은 지난 3일, 부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김기섭 사장은 부부가 함께 식당을 운영하여 해마다 연말이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대진, 공동위원장 면장 강금덕)는 지난 2일 취약계층 장년 및 노인 가구 58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서종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위원이 마을당 3가구씩 지원 대상자를 추천하고 추천받은 어르신들에게 방한 조끼, 넥워머 및 동절기 양말 등을 지원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을 추진한 협의체의 임대진 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매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역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매년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365일 우편, 금융, 보험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영양우체국(총괄국장 석정기)은 “사랑더하기 행복더하기”라는 슬로건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관장 이희자)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조미김 50박스를 후원하고, 지난 10월에는 소불고기를 후원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양우체국 석정기 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분관 이희자 관장은 “관내 재가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40가정을 복지관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후원물품과 함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우리 기관도 어려운 장애인가정을 돌보고 온기를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종범)는 12월 2일(월) 한파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동절기 황소바람 막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본 사업은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동절기를 맞아 단열 시공과 웃풍 방지 등을 통해 열 손실을 차단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화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비로 자재를 마련하고, 13통 7반장인 꾸밈인테리어 김중식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지원대상은 평화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사전 주거환경 조사를 통해 선정한 노인부부 가구로, 이들은 추운 날씨로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노후화된 주택에는 얇은 비닐을 덧대 생활하고 있었다. 이번 사업으로 단열재 설치‧웃풍 방지 시공 등이 이뤄져 이전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주거환경사업 대상자인 김 모 어르신은 “올해도 비닐 한 장으로 겨울을 견딜 생각에 막막했는데 덕분에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종범 민간위원장은 “황소바람 막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겨울 추위에 고생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지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안동동부교회(담임목사 진영신)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12월 2일(월) 사랑의 김장 김치 100박스를 안동시에 기탁했다. 기부받은 김장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당북동에 소재한 동부교회는 작년에도 김장김치 200박스를 기부한 데에 이어 이웃돕기 성금 기부, 장학금 지원, 후원 물품 기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진영신 동부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에도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게 됐다”라며, “매년 사랑의 김장 김치를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무척 뜻깊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희 안동시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를 위해 매년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계신 동부교회에 감사를 전하고, 후원해 주신 김치는 김장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지난 11월27일, 28일 지역사회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약 1000Kg 김치를 해서 이웃에 나누어드렸습니다. 첫날은 절인 배추를 절여 물 빼고, 육수를 끓여서 김치 속 양념을 만들어, 이틀 날은 버무렸습니다. 57명의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아침 8시쯤 도착해서 오후까지 절인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는 작업을 한 후, 300여 통의 포장된 맛있는 김장 김치을 영양군에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및 결손가족등 여러 취약계층에 사는 분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었다. 봉사자분들은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타 주재로 행사를 하면서 뜾있고 내가 할수있일이있어 마음이뿌듯하다고전했다. 영양군자원봉사쎈타 “센터장 김길동, 사무국장 박재원등직읜들은 이틀 동안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하였다.
국민신보 김병철 기자 | 포항시는 포스코엠텍이 2일 시청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희망 꾸러미(HOPE BOX) 100개를 포항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HOPE BOX는 아웃도어 브랜드 플리스, 머플러, 수면양말, 어린이 멀티비타민, 교육 완구(미술 세트), 학용품 세트, 과자 종합 선물 세트 등으로 구성된 연말 선물 키트로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치영 포스코엠텍 대표는 “연말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상길 부시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 준 포스코엠텍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후원 연계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포함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2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사랑뜰에서 2024년 연말을 앞두고 적십자 산타의 선물 꾸러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 9대 회장 취임 축하 계기로 진행됐다. 적십자 소속 봉사원 등 50여 명은 산타가 되어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리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56세대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점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은 “2024년도 연말이 다가오는 시기에 적십자 봉사원들이 빨간 모자를 쓴 산타가 되어 안양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는 노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 122세대, 반찬지원 130세대와 결연을 맺고 정서지원과 물품지원 등 지역 내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11월 28일(목)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300여가구에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kg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도움으로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소외된 이웃이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여러분들의 선행을 적극 지원해 더 따뜻한 영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28일(목)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英陽 가득한 김장 나눔』행사를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매년 동절기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 5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료 손질부터 김장 버무리기와 포장까지 함께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마음을 모았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 들여 담근 김장 700포기는 관내 장애인세대, 독거노인세대, 탈북민 등 취약계층 17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되었으며, 방문 가구의 동절기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옥화 협의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온기가 담긴 김치가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한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내실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영양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