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31일 군포시 공단로에 위치한 로봇 및 정밀스테이지 개발 전문기업 ㈜재원으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숙 복지정책과장과 ㈜재원 신정욱 대표가 참석하여 나눔과 관련해 담소를 나눴다. 신정욱 대표는“한 해의 마지막 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오숙 복지정책과장은“연말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재원은 첨단 로봇 기술과 정밀스테이지 개발을 선도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국민신보 기자 |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김상희)는 12월 30일(월)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변광희)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경북도회는 지난 11월 관내 취약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희 회장은 “물가 상승과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지속적으로 용상동과 동행하며 지지해주시는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북도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5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집중모금 캠페인으로,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국민신보 이기화 기자 |
경기도가 최근 한파로 인한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 가구를 대상으로 1월 한 달 치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경기도는 일반 기초수급자 25만 3,160가구와 차상위 5만 5,441가구를 합쳐 총 30만 8,601가구에 1월 말까지 난방비 5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액 도비로 재해구호기금 154억 3천만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에는 현재 34만 7,859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기존 난방비 지원을 받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9만 4,699가구를 제외하면 25만 3,160가구가 이번 추가 지원 대상이다. 노인과 장애인 9만 4,699가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월 최대 71만 6천원을 지원받고 있다. 여기에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부담해 11월부터 3월까지 매월 5만 원씩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차상위계층 5만 5,441가구는 모자·조손·부자·청소년 한부모 모·부자 가족과 장애인 등으로 이들에 대한 난방비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난방비 지급은 현금을 개별 가구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은 지난 17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26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하남도시공사는 2000년부터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및 하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9년 하남형 커뮤니티케어‘동의보감’을 시작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배분 및 배식봉사활동, 위기가정지원사업 ‘나만의 휴익천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물품 지원, 한부모 가정 100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에 이어 이번 생필품 전달까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철규 사장은“취약계층 이웃들이 하남도시공사와 함께 풍성한 2024년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2025년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취약계층 이웃이 없도록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4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신 하남도시공사
리뉴어스주식회사는 12월 30일 영양군을 방문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지역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원익 본부장은“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하면서 나눔문화를 지속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과 영양군의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효준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나눠주신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뉴어스주식회사(구.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는 공공 하·폐수 운영과 폐기물 소각·매립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환경 분야 선도기업으로, 현재 영양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매년 인재육성장학금과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유·초·중·고 학생, 교원, 시민이 참여하는 '2024 강화 융복합 놀이 축제-보드게임페스타'를 개최했다. 강화 교육특구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강화 융복합 놀이터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페스타 ▲Rise: Incheon(게임으로 만나는 지역 역사와 문화적 가치) ▲AI 방탈출 버스 ▲수학 VR·AR 체험 ▲그래비트렉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까운 곳에서 융복합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며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기분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이런 축제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융복합 놀이터 운영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 역량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인천형 융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 교육특구 발전 사업은 강화 융복합 놀이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초연구, 학교로 찾아가는 융복합 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강화 융복합 놀이 축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융복합 놀이터 프로
지난20일고향에 동갑들과 함께중국여행에서 구모씨[75세]는 뇌졸중으로 쓰러저 의식불명 상태로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이다 구모씨는 현재 중국인민병원 에서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이없는 상태다. 구씨는 영양군 청기면 찰당로에 주거하며 부인과 1남1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구씨는 지역주민들로 부터 친송를 받으며 고향지키는데 앞장선 모범적 생활를 한 지역주민의 한 사람이다 현재 중국병원에서 병원비가 없어 강제퇴원 조치당활 상황에처있다 현제 수술과 치료비용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격으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웃주민들은 힘들고 어럽게 생활하는 구씨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며 하고 말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영양중앙교회(담임목사 김신영)는 12월 30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양중앙교회는 매년 영양사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당신의 사랑, 행복한 영양”표어 아래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자발적 헌신으로 5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양중앙교회 김신영 담임목사는 “지금은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고 한다. 회복되지 않는 경기와 사회적 불안은 더욱 삶을 지치게 만들어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어깨가 무겁다.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 주신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한숨과 눈물로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성탄의 기쁨이 영양군민과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김효준 부군수는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신영 담임목사님과 성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7일 안양시 기업연대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및 임직원, ㈜리얼게인, 안양시 청년사업가모임,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대한적십자사 박달2동 봉사회,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등 봉사자 40여 명은 안양시 박달동에 거주하는 2개 가정에 약 600장의 연탄을 직접 날라 전달했다.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연탄봉사가 처음이라 추운 날씨에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2024 마지막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연탄 봉사활동을 한 것에 뜻깊다. 2025년에도 재단은 안양시 지역사회공헌 발전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안양시 ESG 경영 및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기업연대활동은 물론 정기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신보 국민신보 기자 |
㈜지알테크는 지난 12월 26일,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소금 40톤(약 1억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기탁식은 화성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알테크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향한 책임감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기부된 소금 40톤은 화성시 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특히, 기부된 소금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겨울철 취약한 가정들의 생필품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알테크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2023년 3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신발(2,2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2022년 6월에는 관내 저소득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1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21년 6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제(1,000만원 상당)와 후원금(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