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여름 대비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원한 인견이불로 쿨(cool)하게 주무세요』 사업을 추진했다. 『시원한 인견이불로 쿨(cool)하게 주무세요』 사업은 여름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여름 이불을 20가구에 지원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욕구 파악 및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인견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한시름 놓인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힘을 모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신보 기자 | 명성약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300만원)을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에 전달하였다. 명성약국은 영양지역 내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특히 영양군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후원금 지원과 돌봄서비스 자원봉사활동,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왔다. 이자영 대표는“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함께 할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양분관 이희자 분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사람과 사람을 사랑으로 잇는 소중한 다리가 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김용갑 기자 | 하남시 감북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는 6월 24일, 선동에 위치한 새마을 텃밭에서 2025년 사랑의 감자나눔 행사를 위한 감자 캐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 감자는 지난 3월 직접 파종해 정성껏 가꾼 것으로, 수확한 감자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박영철 감북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감자 캐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문표 감북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북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뜻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여흥동체육회 김종철 이사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직접 재배한 감자 2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종철 이사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감자를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키운 만큼 기쁜 마음으로 전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철 이사는 지난해에도 여흥동에 감자 200kg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껏 재배한 귀한 감자를 기부해 주신 김종철 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감자는 여흥동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감자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수원시 안경사회가 25~28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안경 구매비를 지원했다. 다비치 안경(경수대로 959), 모두 안경원(세지로67번길 1) 등 관내 안경점 2곳에서 안경을 구매한 어르신에게 1인당 최대 10만 원(마을만들기협의회 2만 원, 안경사회 8만 원)을 지원했다. 김정희 수원시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맞추기 힘든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현 수원시안경사회 대표는 “시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책임감을 느끼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국민신보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 형산강 조정경기장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대표 조정선수 4명(안희주, 김소영, 김유진, 장민이)을 포함한 포항시청 조정팀이 주축이 돼 조정 경기정 체험, 조별 코칭 및 기술 지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포항공과대학교 조정팀, 한동대학교 조정동아리, 유강중학교 조정팀 및 방과후 수업 학생들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김기홍 포항시조정협회장, 김구환 경북조정협회 전무이사, 우정아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장, 육장수 포항공대 스포츠지원센터 교수 등이 참석해 조정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선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정아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포항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공대 조정팀 선수들에게 정말 값진 배움의 기회였고, 좋은 성적으로 포항시 조정 선도도시 임을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체육산업과장은 “조정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조정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더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부의 지원을 받아, ‘2025년 기후변화(혹서기) 취약가정 계절별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노인가구 20가정에 벽걸이형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는 20가구는 노인이 포함된 기초생활수급(생활,의료,주거) 가정으로 가족 수가 많은 가구를 우선 선정하였으며, 6월 중순부터 에어컨 설치를 위한 안전 조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될 제품은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벽걸이형 에어컨으로, 지원 가정에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냉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박성희는 “이번 지원사업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폭염에 취약한 이웃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하은호 군포시장(대표협의체 공공공동위원장)은 “폭염은 이제 불편함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국민신보 기자 ㅣ 과천시는 6월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과천시 전통문화 계승 미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줄타기보존회 전수장학생 이도휘(과천중앙고 1학년), 김하진(국립전통예술고 3학년) 학생에게 각각 150만 원씩, 총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의 맥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전달식에는 송용욱 과천부시장과 이장순 NH농협 과천시지부장, 줄타기보존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통예술을 계승하는 청소년 인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줄타기는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됐으며, 2011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과천은 전통줄타기 명맥의 본향으로, 예능보유자인 김대균 명인과 보존회가 중심이 돼 공연과 전수 교육을 통해 활발히 전승하고 있다. 이장순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은 "과천시의 문화예술 계승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의 전통을 이어갈 인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줄타기를 비롯한 전통예술의 기반 조성과 인재 양성에
국민신보 최원영 기자 | 보성군은 20일 ㈜대영약품이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파스 2,640매(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건강한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영약품은 전라남도 나주시에 본사를 둔 양약, 한약류, 의료용품 전문 유통 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선 대표는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대영약품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온기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국민신보 김철 기자 | 부평구부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 한그릇’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장애인연합회(회장 이상원)의 후원 및 협업으로 추진됐다. 연합회 소속 회원 10명과 협의체 위원 13명이 함께 음식 준비와 제공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내 보훈대상자·등록장애인·저소득 어르신들 2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최민경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성껏 준비한 장어탕으로 지역의 고마운 보훈대상과 지역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힘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원 인천장애인연합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과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끼로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인천장애인연합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