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세방전지(주)와 세방이의순재단은 지난 22일 평촌동과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방전지(주)는 안양시 관양동에 사업장을 가진 자동차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2007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사업, 긴급구호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세방전지(주) 임직원들과 후원을 연계해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김태영 사무처장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촌동에는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박달2동에는 400만 원 상당의 제습기 21대를 기탁해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미용 평촌동장은 “관내 돌봄 이웃들에게 세방전지 직원들의 후원품은 큰 위로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평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숙 박달2동장은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습기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일 지엔엠라이프가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기능제품인 글루타치온 필름을 청미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면역력 관리와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나눔으로, 섭취가 간편한 글루타치온 필름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을 챙길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지엔엠라이프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한층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엔엠라이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5월 19일 송가네 돌솥추어탕 이천 갈산점(대표 송미화)이 증포동 관내 어르신들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추어탕 30그릇 나눔 활동을 성황리 마쳤다고 전했다. 송가네 돌솥추어탕 갈산점 송미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증포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추어탕 나눔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분 한분 저희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면서 추어탕을 드리고 싶었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성껏 준비한 보람을 느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를 드리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로 가족같이 따뜻한 증포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신보 고진석 기자 | 하남시는 5월 20일, 신장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와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문화소외계층인 농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을 매개로 한 정서적 소통과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 앞서 신장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해당 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일순 평생교육원장과 박선경 도서관운영과장 등 하남시 관계자를 비롯해 남상헌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장과 실무진이 참석해 협력의 뜻을 나눴다. 협약 체결 후에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신장도서관은 공간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는 참여자 모집과 수어통역 연계를 담당하며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간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동화로 펼쳐보는 나의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5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대상은 50대
국민신보 기자 | 영양병원 장례식장은 지난 5월 14일,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으며, 장오용 대표는 평소에도 고향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장오용 대표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장오용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회복과 피해 복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오용 대표는 산불 발생 당일 석보면 화매리 현장에서 직접 시신 수습 작업에 참여하는 등 현장 지원에도 헌신했으며, “직접 마주한 참담한 상황을 잊을 수 없다”며 “희생된 고인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국민신보 나병석 기자 | ㈜엘림디엠피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5일(목),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엘림디엠피는 화성시 장안면에 소재한 회사로 자동차, 항공기 모델 및 미래 모빌리티 컨셉 개발, 복합재료 차체 설계 개발, OEM 커스터마이징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또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소재․부품 패키지 연계형 기술 개발, 프로젝트 개발 일정 및 성과목표 관리, 고객 지향적 품질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엘림디엠피 김영수 대표이사는 “이번에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우리 지역 취약계층 분들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 회사의 후원이 대상자들에게 위로와 사랑의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엘림디엠피가 우리나라 자동차와 항공기 산업의 복합재 부품 및 시제품 개발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화성시가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사)국민장애인복지협의회가 “장애인 가정 유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장애인 가정 유소년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신태근 (사)국민장애인복지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태근 대표는 “장애인과 그 가족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이준호 기자 | 용문면 다문1리 부녀회는 16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4월 용문역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용문산산나물축제에서 다문1리 부녀회가 운영한 먹거리 판매부스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박영숙 다문1리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축제기간동안 땀흘려 얻은 소중한 수익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문1리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살기 좋은 용문면이 되어가는 듯 하다. 이번 성금기탁으로 함께하고 실천하는 용문공동체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기탁받은 이웃돕기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행복기금(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으로 배분되어 행복꾸러미, 마음든든 장학금,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4일 ㈜금강주택이 관내 주거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총 2,7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강주택이 추진 중인 ‘2025 펜토(금강주택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 100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군포시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47호부터 50호까지 사업이 완료됐다. 지원 대상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해온 저소득층 가정으로, 도배·장판 교체, 주방 및 욕실 개보수 등 실질적인 공사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공사는 지난 4월 말 모두 마무리되었다. 이를 기념한 전달식이 14일 군포시청에서 열렸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 나눴다.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거환경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금강주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3일 인천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재득 농협중앙회 인천지역총괄본부장,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나눔의 취지를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뜻을 함께했다. 기부된 농산물 꾸러미는 총 400세트(1,600만 원 상당)로, 쌀(1kg), 감자(900g), 고구마(800g) 등 총 11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꾸러미는 인천광역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함과 동시에 우리 농가의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지원과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