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신보 박래철 기자 | 2016년 8월 26일 개소 이후 수원시 유아 및 청소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가후 교육 활동 및 문화 예술 활동을 진행해온 빛과사랑 센터가 어느덧 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6 2층에 위치한 빛과사랑은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통해 수원시 많은 아이에게 교육적, 문화적 그리고 복지적 혜택을 전해주고 있다.
그동안 진행했던 활동들은 학교 방과후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투자사업(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유아동신체정서통합서비스,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이 건강해야 아이들이 건강하다는 것을 알기에 가족참여 프로그램 (놀이공원, 예술공연 관람, 야구장 및 스포츠 활동 관람 등) 에 큰 관심과 열정을 쏟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재능을 찾아주고 더욱 성장 시켜주기 위하여 아이들 재능 발굴 프로그램 및 평화축구교실 및 코딩 교육 등을 다른 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 연계사업으로는 ‘나눔과 꿈’ 태권도와 전통 북 교실 등을 진행하였으며, 무료 수학교실 및 영어교실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복지적 혜택을 전해 주는 통로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빛과사랑 대표는 “8주년의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며 그동안 센터를 다녔던 아이들의 행복한 소식을 전해 들을 때가 행복하며 이 행복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위해 혼자만이 아닌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문의: 031-257-4510 / 후원계좌: 농협)농협 355 0067 4640 13 빛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