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 나병석 기자 |  ㈜우리테크놀로지는 지난 4월 25일(금)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kg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우리테크놀로지는 「반도체 UHO 배관시공과 PLANT 배관 분야 사업」을 주로 하는 회사로 본사는 경기도 이천 소재이며 화성시 정남면에 화성 공장을 운영 중이다.

최강욱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화성시의 한 구성원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여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하면서 “취약계층분들이 건강한 밥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화성시복지재단이 힘써 달라”고 했다.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우리테크놀로지 등 기업의 나눔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