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의왕수학클리닉센터 여름방학 수학캠프’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전커뮤니티센터 4층(오전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여름방학 수학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다양한 수학 관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 가상현실 체험 및 코딩학습, 숫자를 활용한 전략게임, 조선 수학자를 통해 마방진 알아보기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각기 다른 교구재를 활용해 진행해 학생들이 서로 고민하고 소통하며 수학의 원리를 자연스레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여름방학 수학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즐겁게 놀이하며 수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서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수학캠프가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공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직무 스트레스 조사(SMI)’를 실시하고, 스트레스 측정 및 전문가 정밀진단을 통한 ‘심리상담 프로그램(EAP)’을 9월 15일까지 총 30회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리상담 프로그램(EAP) 지원 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이완 및 감정해소, 안전감 회복을 위한 꿀잠 테라피와 공기정화식물을 심는 원예활동 등의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직무 스트레스 예방교육이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의왕 월암 버스공영차고지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배운(배려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도시공사와 월암 버스공영차고지에 입주한 6개 운수사(삼영운수, 보영운수, 우신버스, 의왕운수, 백운여객, 의왕교통)가 합동으로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 속도 유지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차량 출발 전 주변 확인 및 적절한 경적 사용 등 누구나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안전 조치 활동이 전개됐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의 양보·배려하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 운수사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대중교통의 배려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8월 13일 흥선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생활편의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마더테레사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이 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복 맞이’ 수박 주스를 100개 만들고 전달하여 우리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수박 주스로 더위를 달랜 어르신들은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르신들은 "더운 여름에 천사 같은 봉사자들이 만들어 주신 시원한 수박 주스를 먹으니, 찜통더위를 잊게 해준다"라며 "시원한 수박 주스로 여름철 수분 보충을 하니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매년 기록적인 폭염이 더해지면서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 주스를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의자봉좋아요’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홍보 매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진행하는 이벤트로 자원봉사에 대한 발 빠른 정보 제공과 참여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의자봉좋아요’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매주 제시되는 주제어(의자봉, 자원봉사, 자봉이, 1365)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로 삼·사행시를 올리면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20명씩 총 80명을 선정하여 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공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직무 스트레스 조사(SMI)’를 실시하고, 스트레스 측정 및 전문가 정밀진단을 통한 ‘심리상담 프로그램(EAP)’을 9월 15일까지 총 30회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리상담 프로그램(EAP) 지원 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이완 및 감정해소, 안전감 회복을 위한 꿀잠 테라피와 공기정화식물을 심는 원예활동 등의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직무 스트레스 예방교육이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 학교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누리 소통망(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전 군수의 이 같은 참여는 양평군 내 청소년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신보 주재영기자 | 안양동안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와 정천수 변호사(법무법인 소예)는 14일 낮 10시, 안양동안경찰서 2층 직장협의회 사무실에서, 안양동안경찰서 직협 회원 대상 신속하고 원활한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이재구) 및 회원과 정천수 변호사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환담의 시간, 협약서 서명 및 상호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은 안양동안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민·형사상 법률자문 및 기타 소송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신속, 원활하게 제공하여,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안양동안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정천수 변호사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양동안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원들이 본연의 업무인 치안 활동에 매진, 더욱 안전한 안양동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6일 양평군새마을회 회원 70여 명과 함께 청운면 비룡리 일원에 배추 모종 3,000여 포기를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 모종은 오는 가을 개최할 ‘제34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종 식재에 참여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여느 때보다 배추를 주의하여 식재해야 잘 자라 나중 김장 행사에 사용할 수 있으니 정성을 들여달라”고 전했다. 김성은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침 일찍부터 함께 해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우리가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배추들로 양평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오늘 심은 배추 모종이 잘 자라 가을에 김장 나눔 행사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양평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양평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김장 시기에 맞춰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전달하며, 주변 이웃들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국민신보 주재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진선 군수는 “최근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을 노린 불법 사이버도박이 음지에서 엄청난 속도로 번지고 있는 것이 걱정”이라며 “양평군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도박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미 잘못한 선택을 했다면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 학교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누리 소통망(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까지 계속된다. 전진선 군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