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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가 추진한 유기견보호 센터 유기견 놀이터”,의미 있는가.

 

지금 현재 오도창 영양군수가 추진한 영양군 유기견보호 센터에는 부지에 비해 너무나 터무니없는 아주 소수의 유기견만이 관리가 되고 있다.  유기견 센터에 가지 못하는 견수는 늘어 만가고 있다.

 

현재 영양군에는 홀로 사는 노인 수가 많다.

홀로 사는 노인들이 적적한 마음에 반려견을 키우며 적적함을 달래가며 살고 있다.

하지 많 나이가 많아지자 병원이나 요양원 등으로 가거나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는 일이 생기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은 갈 곳이 없어진다.

 

심지어는 지난 2018년에 촬영한‘비밥바룰라’촬영지였던 제일 이용소 어르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자 어르신이 키우는 반려견이 홀로 남게 되자 영양군 유기견 보호 센터에 문의하자 현재 반려견이 너무 많아 더 이상 받을 수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 현재 관리되고 있는 반려견도 관리되질 않고 있다.

제시간 때 사료도 먹질 못하는 등 위생관리가 되질 않아 악취가 심해 반려견들 관에 병균 오염도 우려된다.

 

 

국민신보   장오용 기자 |